최소의 입자들이 모여 ‘덩이’를 만들고 그들이 쌓이고 쌓여 ‘언덕’을 이룬다. ‘언덕’은 시간을 머금으며 자연이 되고 결국 자연으로 돌아간다.

디테일은 건축을 이루는 최소의 입자들이다. 디테일의 조합이 ‘덩이’이며 이는 ‘건축’이 된다.

mo-ss 모스는 근원에 충실한 조직이 연결되어 있다. 문화, 도시, 건축 그리고 일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에서의 탐구를 전제로 하는 집단이다. 각각의 경계에서 소통하며 구축에 집중한다.

과하지 않게 그리고 뽐내지 않으려 애쓰며 시간과 공간에 집중한다.


Tiniest particles make a mound, which in turn becomes part of a hill. The hill blends into nature with time and returns to dust in the end.

Details are the particles that make a structure. Making a mound based on details. That is what we call ‘architecture.’

mo-ss is a place for teams that are devoted to fundamentals in different areas from culture and city to daily life. They engage in construction, communicating with each other across their fields.

mo-ss simply delves into time and space without overdoing or boasting itself.